아이스크림?? I Scream!!!
여러분은 I Scream을 보고 무엇이 떠오르셨나요?
시원 달콤한 아이스크림? 아니면.. 뭔가 보고 크게 놀란 사람들?
전 넓은 세상을 향해 두 팔을 크게 벌리고 크게 소리치는 한 아이가 떠올랐습니다.
자신에게 한없이 차갑고 냉정해 보이는 세상이지만
그 적막한 세상을 향해 먼저 소리치며 소통을 갈구하는…
네. I Scream은 소통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멘토가 되어 그들과 소통하고 행복을 함께 나누고
나아가 각자가 더 넓은 세상과 소통하고 보다 큰 꿈을 꿀 수 있게 해주는
SK대학생자원봉사단체인 써니 (이하 써니)에서 새로히 시작하는
너무나 의미 있고 아름다운 활동입니다.
그리고 이 I Scream에는 더 흥미로운 사실이 하나 더 있는데요.
바로 청소년들과의 소통의 도구가 미디어라는 점입니다.
미디어를 통한 청소년들과의 소통.
기대되지 않으세요?
우리가 바로 I Scream!!!
미디어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꿈을 가진 써니들.
그만큼 너무나 특이하고 개성 있는 써니들이 한데 모인 것 같았는데요.
영상디자인, 연극영화등 다양한 전공은 물론이고
다큐멘터리를 만들거나 큐레이터등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거기에 가방에 멸치를 들고 다니며 고양이를 유혹해 고양이 사진을 찍거나
에디오피아에 딸을 가진 사람도 있고
정말 말로 다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개성 넘치는 써니들이 모여 I Scream을 구성하였습니다.
8월 15일과 16일 I Scream의 첫 모임인 워크샵이 있었습니다.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서로가 소통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하는지
I Scream 써니들 서로가 소통을 해보기도 하고
일전에 있었던 다양한 소통에 대한 사례도 살펴보면서
과연 소통이란 어떤것인가 경험해 보고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즐겁고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이 개성넘치는 써니들이 모여 약 반년간 청소년들과의 소통을 시작 할건데요.
과연 어떠한 방법으로 그들과 소통할 것인지
이제 직접 방문하게 될 세군대의 기관을 바탕으로
그룹을 나누어서 소통에 대한 기획을 해보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I Scream 써니들이 말하는 그들의 소통작전.
한번 살펴보기로 할까요?
넓은 시야를 일깨워 주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했습니다.
집, 학교, 센터만을 오고 가는 아이들에게 평소 가보고 싶었지만 쉽게 가지 못했었던
서울의 곳곳을 함께 돌아다니고 사진도 찍으면서 많은 경험을 하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함께 가는 모든 곳 함께 하는 모든 것이 바로 소통의 도구가 될 수 있다고 말하는 써니들.
함께 했던 시간들을 사진과 글로 간추려 마지막에 하나의 에세이집으로 만들어 본다면
정말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각자가 주의의 지인이나 친구들의 인터뷰를 하면서 사람들과 소통하는것 그리고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이
얼마나 두근거리고 재미있는 일인지 깨우쳐 주는 것입니다.
지인들과의 인터뷰, 아이들과 함께 하는 갤러리 투어, 대학캠퍼스 투어와
같은 다양한 소통의 방법을 통하여서 아이들 각자를 밝게 만들고 그 밝아진 빛이
서로에게 그리고 사회로 점점 퍼져 나갈 것이라는 것입니다.
각자의 자신감과 자존감을 회복하고 자신들의 프레임 밖으로 나온
아이들의 밝은 포스가 벌써부터 전달되어 지는 것 같습니다.
사진엽서 만들기, 여행이야기로 엮은 문집, 추억의 장소가 담긴 영상만들기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기록되어진 그들의 다양하고 소중한 추억들과 기억들이 함께 전시되어
아이들의 추억들이 담긴 이곳 저곳을 이동하며 전시가 되는 것입니다.
이 이동하는 전시관은 한번의 이벤트 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아이들의 추억과 기억이 쌓여가는 공간으로 만들어 지겠지요?
이동하는 추억 전시관이라니 정말 멋진 프로젝트가 될것 같습니다.
와우. 정말 너무나 기대 되는데요.
이제 실제로 청소년들과 만나고 그들과 소통하기 시작하면서
더 색다르고 더 멋진 활동들이 많이 이루어 질것이라 생각됩니다.
포스팅을 하는 저도 우리 아이스크림 써니들이 과연 어떠한 활동을 하게 되고
마지막으로 어떤 소통의 결과물이 짠 하고 나타날지 벌써부터 두근두근 하는 마음입니다.
“인생은 아이스크림과 같다.. 녹기 전에 맛있게 먹어야 한다.”
영화 블랙에서 사하이 선생님이 미셀과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해주는 말입니다.
I Scream 써니들도 미디어라는 도구로 청소년들과 소통하여
그들이 더욱 더 넓은 세상을 알고 보다 큰 꿈을 그릴 수 있게,
그들이 달콤한 인생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이끌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 I Scream의 앞으로의 행보를 다같이 기대해 보자 구요~!!
Posted by 임재혁(daumber@naver.com)
From 써니블로그 에디터그룹 스마일써니 http://blog.besun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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