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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는 발로 보드 타니? 나는 손으로 보드 탄다!

 

여기 손가락으로 보드를 타는 참신하다 못해 독특한 취미가 있다.

이름하여 핑거보드

핑거보드란?  스케이트보드를 그대로 축소한 미니어쳐.
                    미니어쳐 장애물을 이용하여 각종 기술도 선보일 수 있다
.


핑거보드의 시작은 어느 소년의 상상력으로부터 였다.

1998년 캘리포니아 남부의 한 소년이 비 내리는 날씨 때문에 스케이트보드를 타지 못하자 ‘스케이트 보딩’을 실내에 옮기고 마음먹었고 소년의 상상력이 만들어낸 최초의 하드보드지 스케이트보드 모형은 장난감 제조기술자인 그의 아버지의 스티븐의 도움으로 실제 모형이 되어 ‘핑거보드’라는 이름을 달고 탄생하게 된다.
손바닥만한 모형을 가지고 뭘 하겠냐고 생각하시겠지만, 실제 스케이트보드를 완벽 재현한 미니어쳐이기 때문에 자신이 갖고싶어하는 스케이트보드를 미니어쳐로 소유할 수도 있고 자신이 구현할 기술을 핑거보드로 연습할 수도 있어 때문에 스케이트보드 마니아들에겐 이미 큰 인기를 끌고 있다
.
정식 회원만 2만명이 넘는 카페도 있고 지역별 소모임도 활성화 되었으며 인터넷에는 다양한 핑거보드 기술들을 재현해내는 UCC들이 돌아다니고 있다. 게다가 착한 가격도 핑거보드의 장점 중 하나이다
.
이 정도의 매력이면 취미로 가지기에 충분하지 않을까
?

 

▶출처 : 연합뉴스 & http://blog.naver.com/koo9906184

 


좋아하는
캐릭터의 모습으로 분장하는 ‘코스프레’는 독특한 취미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

그와달리 좋아하는 캐릭터를 모으는 것이 취미인 사람도 있다.

사람들이 소꿉놀이를 즐기는 어린이들이 아니라
대학교를 다니거나 직장생활을 하는 어른들이라면?

 

우리는 그들을 키덜트족  이라고 부른다


키덜트족
이란?  어린아이를 뜻하는 키드(Kid)와 성인을 뜻하는 어덜트(Adult)의 합성어
                     
어른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어린이와 같은 감성을 간직하고 유년시절의 취미와 성향을 추구하는 성인을 일컫는 말이다.

키덜트족이 관심을 가지는 것은 만화책, 프라모델, 무선자동차, 피규어 등으로 아주 다양하다.

예전에 TV프로그램에서 인기 여자연예인이 피규어를 모으는 모습이 방영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이처럼  한가득 인형 혹은 피규어를 전시해놓고 만지면 부서지랴 바람불면 날아가랴 바라보면 없어질까 애지중지하는 사람을 적이 있을 것이다. 그들이 바로 키덜트족으로 인형이나 피규어를 모으면서 만족감과 성취감을 느끼고  캐릭터들을 통해 자신의 개성을 표출한다.
어린아이같은 남성들의 심리를 나타내는 피터팬증후군, 여성의 심리를 나타내는 웬디증후군,
소년스러움을 추구하는 여성소비층을 지칭하는 걸리시소비자 등이 모두 키덜트 문화의 산물이다.
책상 위를 보자. 혹시 귀여운 캐릭터볼펜들이 활짝 웃으면서 당신을 쳐다보고 있지는 않은지^^

‘키덜트족’ 이라는 명칭 때문에 거부감이 들지도 모르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우리도 키덜트문화에 동화되어 가고있는 한 사람일 지도 모른다.
각박한 세상 속에 사는 어른들이 마음 한 켠에 묻어둔 동심을 깨우는 것, 유치하다며 따가운 시선을 보낼 게 아니라 순수한 동심을 가진 그들을 아름다운 시선으로 봐야 할 일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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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손의 poog 노트북 & 페루산 수공예인형 '블라블라 '


맨 손으로 건물을 넘나든다고?

여기에 다른, 이름마저 생소한 취미가 있다.
주인공은 바로 ‘야마카시’

아직 일반인에겐 낯설기만 한 이름.
영화 ‘13구역’이나 '야마카시' , 드라마 ‘추노’를 생각하면 이해하기가 쉽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추노’는 시청자들에게 현대판 야마카시를 연상케 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야마카시란?
 특별한 도구 없이 맨손으로 건물, , 벽 등을 오르거나 뛰어넘는 행동.

                    나라마다 프리러닝, 파크루 등등 명칭이 다양하며 본래는 아프리카 콩고의 링갈라어로
                    강한 정신’, ‘강한 육체’, ‘강한 사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1990년대 후반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되어 각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신종 익스트림 스포츠 '야마카시'.
국내에서는 뤽 베송 감독의 영화 ‘야마카시’가 개봉되면서 그 관심이 높아졌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에는 여러가지 위험요소가 많은 운동이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마니아층에서 사랑을 받는다.

건물을 오르내리는 활동으로 자칫하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고, 실제로 그런 사례도 있기 때문에 이들에게 우려의 시선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인라인스케이트와 MTB 인기있는 익스트림 스포츠 종류 중의 하나라는 것을 보면 그렇게 위험하기만한 스포츠도, 다가가기 어려운 스포츠도 아님을 있다. 전문적인 훈련으로 모든 준비를 갖추고 안전에 각별히 주의 한다면 진짜 스릴을 즐기기엔 이만한 스포츠가 없다는 야마카시를 즐기는 사람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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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야마카시' 中                                               ▶드라마 '추노' 中
                                         

새 봄 , 새 학기의 시작과 함께
봉사활동을 취미로 가져보는 건 어떨까?

나뿐만 아니라 상대방까지 즐겁게 해주는 취미,  '봉사활동' !

취미 삼아 봉사를 하는 사람들?

봉사를 심심풀이 땅콩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아니라, 봉사활동을 자주’, ‘즐겨하는 사람들이다.


봉사란?  국가나 사회 또는 남을 위하여 자신을 돌보지 아니하고 힘을 바쳐 애쓰는 것.

이렇게 거창한 사전의 때문에 봉사라고 하면 엄청난 희생이 동반되는 힘든 활동이라고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다소 충격적인 취미라고 수도 있겠다.

어르신들에게 1:1 휴대폰 사용법을 가르쳐드리는 '행복한 모바일 세상' 요즘처럼 핸드폰을 손에서 놓지 않는 대학생들에게는 어렵지 않으면서도 어르신들과 함께 지내며 어르신들의 지혜도 배울 있는 매우 보람있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이다.

어르신들이 오래오래 장수하셨으면 좋겠다고 장수사진 봉사활동 이라고 불리는 봉사는 무료로 어르신들의 영정사진을 찍어드리는 봉사활동으로 사진찍기가 취미인 학생들에게 제격이다. 외에도 낮에는 ‘봉사활동’을 밤에는 ‘미팅’을 있는 정말 그대로 봉사활동과 미팅, 마리 토끼를 잡을 있는 12조의 '봉사미팅' 있다.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굳이 멀리서 찾지 않아도 즐기면서 남을 도울 수 있는 봉사활동들이 많다.
하지만 요즘 우리들은 술과 과제에 찌들어 영어점수와 스펙에만 매달리느라 '진짜' 봉사활동을 있는 소중한 기회들을 놓치고 있다.
새학기라고 겉치장만 새롭게 하지말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봉사활동 해보는 어떨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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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모바일 세상' 봉사활동 모습

소개한 취미활동들  외에도 손과 펜을 이용하여 리듬을 만들어내는 펜비트’, 좋아하는 만화 속 캐릭터처럼 옷을 입고 제스쳐까지 따라 하는 코스프레
음악감상, 독서 같은 지루하기까지 한 취미와 달리 색다른 취미가 참 많다.


조금 다른취미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색안경을 끼고 그들을 바라보지는 않았는지,

4차원 혹은 오타쿠라고 지칭하며 그들의 문화를 이상한문화로 치부시켜 버리진 않았는지,

그들은 '틀린'게 아니라 우리와 조금 '다를'뿐이다.
 


색안경을 끼고 보면 많은 것을 놓친다
.

이제 그만 색안경을 벗고 좀 더 넓게 세상을 바라보자.







Posted by 지수진(sujin73@hanmail.net)
From 써니블로그 에디터그룹 溫Air http://blog.besunny.com


Posted by tinyle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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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해피해피
    2010/03/1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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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겉보다는 속을 보고 생각할 줄 아는 자세, 멋지네요^^
    • 2010/03/22 21:01
      댓글 주소 수정/삭제
      많은사람들이 외면보다는 내면을 찾는 눈을 발견할수있었으면 좋겠어요^^
  2. 2010/03/19 01:30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장수사진 봉사활동을 간적이 있었는데, 할머니 할아버지 아직도 생각이 나요~ : )
    • 2010/03/22 21:02
      댓글 주소 수정/삭제
      저도이거찾아보면서 해보고싶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좋은활동인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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