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월드는 과거완료고 트위터는 현재진행이다.'
혹, SNS(Social Network Service)에 능통한 사람들은 '이야기' 합니다.
me2day는 10대들, Twitter는 30대들의 소통 공간이라고.
그럼 20대는 어디로 가야할까요?
새로운 SNS 가 생겨야 할까요?
No.No.No
이 글은 me2day, twitter 등 다양한 SNS 중에 Twitter를 사용하실 20대들에게
사용요령보단, 특정계층으로써 트위터리안(Twitterian)1이 가져야할 생각과 행동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Twitter !!
첫번째, 트위터가 뭘까? (위키패디아 참고. 클릭!)
두번째, 트위터 가입부터 사용요령은?
(정리가 잘 된 곳으로. 클릭!)
(동영상을 원한다면. 클릭!)
(첫번째와 두번째를 알고 난 후)
세번째,
열정과 패기를 원하지 않아도 가져야 될 20대들이 현재 진행적인 이야기를 듬뿍 담은 지저귐을 어떻게 활용하고 이해한 뒤 소화해 내야하는지에 대해 통찰해 봅시다.
누가 쓰는가?
연예인, 작가, 교수, 스포츠 선수, 정치인 등 지금 트위터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수천 수백만가지의 주제들이 들쑥날쑥 거리며 숨은 곳곳의 이야기들을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에게 뿌려지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팔로어들을 가진 사람은 소위 '유명 연예인' 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 공간 안에서 제대로 소통하고 있지 않죠. 그저 지금 이 시대의 인기의 반영일뿐. 이처럼 트위터에서 팔로잉과 팔로워 숫자가 현저히 차이가 나는 '유명인' 들이 있고, 계정만 있을 뿐 아무런 소통의 조짐이 보이지 않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아직 Twitter로 소통할 마음이 없는 사람과 있는 사람과의 구별은 해두는 편이 좋습니다.
트위터의 '고수' 로 자리 잡으신 이외수(@oisoo)작가가 있지요. 그분의 트윗에 올라오는 글들은 거의 가르침의 수준이며, 사람들은 풍자를 담고 있으면서도 시적인 은유가 함껏 묻어나는 그의 트윗에 열광을 합니다.
팔로워 상위권엔 유명 아이돌이나 연예인들이 다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정확한 지식과 분별력 있는 의견으로 '트위터 고수' 로 자리 잡거나 숨은 정보를 가진 트위터리안(Twitterian)도 있습니다.
| 전세계 독자들과 트위터로 소통하는 Paulo Coelho (@paulocoelho) - 문학적으로 업적을 남긴 코엘료에게 하루하루 조금은 뜻 깊은 이야기들을 전해들을 수 있다면, 하루가 알찬 듯 느껴지지 않을까?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강연 TED2 (@Ted_TALKS) -많은 걸 보고, 듣고, 생각하고, 말해야 한다. TED를 통해 보고, 듣고, 생각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
이제 갓 Twitter에 발을 들여놓은 SKT_sunny는 단순한 이벤트 마케팅을 하기보다는, 대학생들의 뜨거운 이야기와 차가운 발상들을 듣고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길 원합니다. Sunny에서 진행되는 각종 자원봉사 정보뿐 아니라, 진행되는 과정에서 보이는 젊은이들의 뜨거운 열정과 우정의 성장이야기들을 트위터로 함께 나누길 바랍니다.
| 나눔과 소통의 역할로 트위터란 미지의 세계로 출동한 써니트위터 SKT Sunny (@SKT_sunny) -써니는 SK텔레콤 대학생 자원봉사단으로 대학생의 나눔과 소통의 문화를 형성하는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Sunny는 트위터를 또 하나의 소통의 창구로 활용하여 '대학생' 그들의 힘든 짐들을 또는 가벼운 일상들을 소담스럽게 나눠 서로 간의 긴밀한 소통을 원하고 있습니다. 써니는 자신을 잘 이야기하기 보단, 잘 듣는 태도로 대학생들과 함께하며, 함께하는 따뜻한 세상 및 대학생 문화를 공유하며 제대로된 소통을 보일 것입니다. |
너나 할 것 없이 트위터란 보이지 않는 '공중공간'에 세계 각지의 지저귐들이 모여들고 있습니다.
왜 ? 어떻게 활용하는가?
『20대란 나이에 접어 들게 되면 자연스럽게 '청춘3과 청년4'이란 단어가 따라오고, '열정과 패기' 란 식상한 용어(?)들이 어깨위에 걸쳐지게 된다. 고민거리들도 덕지덕지 팔다리에 붙게되고 삶의 짐이란 것들이 이제 머리속에 채워지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마음속엔 부모님이란 지독하게 가녀린 눈물샘 자극제는 당신들만의 길을 찾는데 무서운 안개가 되어버린다. 되어버린다...』
젊음을 가졌지만, 동시에 고민도 가지게 되는 나이가 20대가 아닐까요?
툭툭 털어내 버리기엔 이곳저곳 붙어 있는 고민거리들의 강한 농도에 다른곳으로 번져가 버리고 말지요. 홀로 갖는 번잡스런 고뇌의 시간들은 20대를 우울함의 우물로 깊숙히 빨아 들이기도 합니다. 누군가가 튼튼한 동아줄 하나만 내려준다면 믿음이라는 폼나는 단어가 주는 맑음과 눈부심에 모든 고민거리들이 일광건조가 될텐데 말입니다. 자신만의 자존심은 지키고, 내 삶의 신념을 키워나가기 위해선 치기어린 깡만으로는 부족한 20대기에 '소통'이 필요합니다. 그것들을 인스턴트적이지만 영향력있게 도와줄 수 있는 것.
20대에겐 Twitter란 바로 그런 공간이어야 합니다.
Ex)
트위터 자체가 해외에서 개발, 시작 되었고, 그래서 해외 '유명인' 들의 팔로워 숫자는 가히 엄청납니다. 애슈턴 커쳐(@aplusk), 버락오바마5 (@BarackObama), 오프라 윈프리 (@Oprah), 무라카미 하루키 (@Murakami_Haruki) 그들은 또 어떤 140자 멘션으로 우리에게 깨우침을 줄 수 있을까요? (@해외) 등등 |
검색하고 찾고 팔로워하고 이야기하며 소통의 활기찬 움직임을 보이는 건 그대들의 몫입니다.
생각의 끈을 혼자 꼬옥 붙들고 있으면 한가지 생각에 한가지 길밖에 알 수 없지만, 살포시 펼쳐놓고 다양한 사람들의 시선을 공유한다면, 생각은 속이 꽉 찬 먹음직스러운 열매가 됩니다.
무엇을 해야 하는가?
트위터란 '공중공간' 이 생기면서 텃밭에 야채를 유기농으로 키우고 나무 의자에 앉아, 햇살 좋은 날 산들바람을 느끼며 살아가는 느슨한 삶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런 삶에 대한 정보나 새로운 방식을 얻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도 활용 할 수 있습니다.
20대는 무한한 열정의 에너지와 잠재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새로운 공간이 열렸고, 그와 관련하여 수천만가지의 경우의 수가 증가했습니다. Twitter란 공간을 학습의 공간이나 개인일상사의 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겠지만 생각과 실천의 에너지를 모을 수 있는 공간으로도 활용되었으면 합니다. (실제로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끼리 모임을 만들어 의견을 나눔_해쉬태그6 활용)
청년들의 젊음을 보여줄 수 있는 곳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부드러운 시한편을 읊조리는 것도,
고막을 터트려버릴만큼 강한 비트에 몸을 맡기는 것도,
청춘이고, 청년이기 때문이 아닐까요?
고민하는 이 시대의 청년들에게 트위터란 세계가
고민을 다이어트 시켜줄 공간으로, 또 다른 고민거리를 창출해 내는 공간이 되길 바래봅니다.
Posted by 이기희 (lkiri4@gmail.com)
Twitter (@lkiri)
From 써니블로그 에디터그룹 溫Air (http://blog.besunny.com)
- 트위터를 사용하는 사람들 [본문으로]
- 미국의 비영리 재단으로 정기적으로 열리는 기술, 오락, 디자인에 관련된 강연회를 개최하고 있다. TED는 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의 앞글자를 모은 것이다. [본문으로]
- 계절상 봄, 생애의 원기가 가장 왕성한 시절. [본문으로]
- 사람의 사회적, 육체적 성장과정 중 한 시기. [본문으로]
- 버락 후세인 오바마 2세. 미국의 정치인으로 현직 제44대 대통령이다. [본문으로]
- 동일 주제에 대해서 선택적으로 조회될 수 있도록, 내지는 그룹핑될 수 있도록 임의로 특정키워드를 삽입해서 검색링크가 자동으로 걸리게 하는 것.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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