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Work SUNNY 선한이의 두 번째 발걸음 : SK SUNNY 리더그룹 2Q워크샵

선한이의 두 번째 발걸음 : SK SUNNY 리더그룹 2Q워크샵

 

 

 

지난 5월 6일과 7일 양일간, 전국 곳곳에서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리더 써니들이 다시 한자리에 모였다. 이번 2Q워크샵에서는 한 지역을 넘어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에 대해 논의하고 그 이슈를 SK SUNNY만의 색깔로 풀어냈다 .

 

오랜만에 모인 써니들의 웃음소리와 재잘거리는 수다 소리가 끊이지 않았던 2Q워크샵, 그 흔적을 함께 살펴보자!

 

 

 

멀리서 찾아온 선한이 : 중국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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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를 하는 중국써니

 

이번 워크숍에서는 글로벌 이슈에 맞게 중국 써니도 한국에 와서 우리와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언제나처럼 첫 만남은 어색한 자기소개로 시작됐다. 서툰 영어로 ‘HI’라며 인사를 건네며 분위기를 깨보려는 팀도 있었고, 능숙한 영어 실력으로 친해진 팀도 있었다. 써니라는 이름 아래에 금세 친해진 팀들은 구호를 외치며 앞으로의 워크숍에 대한 기대로 들뜬 모습이었다.

 

사회자의 안내로 왁자지껄했던 써니들의 수다 소리가 잦아들면서 드디어 대망의 2Q워크샵이 시작되었다.

 

 

 

글로벌 써니가 되기 위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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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중인 MYSC의 김정태 대표님

 

프로젝트를 시작하기에 앞서 SDGs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두 강사님께서 워크샵을 찾아주셨다. UN 해비타트의 김주용 사무관님은 이론 교육과 글로벌 마인드 교육을 진행해주었고, MSYC의 김정태 대표님은 이를 바탕으로 실습 교육까지 진행해 주시면서 팀마다 진행할 SDGs 미션에 대한 준비를 마쳤다.

 

그래서 SDGs가 뭔데?

 

유엔 SDGS

SDGs 17가지 목표

 

SDGs란 2016년부터 2030년까지 새로 시행되는 유엔과 국제사회의 최대 공동목표이다. 단순한 국제개발 의제를 넘어 공동의 미래에 대한 열망을 실현하는 의제 정신을 제시한 점이 특징이다. 국제사회의 구호로 머물지 않고 그 이행수단과 책임성을 한층 강화한 의제체계로서 의의가 있다. 이 목표는 ‘모든 형태의 빈곤 종결’, ‘지속가능한 경제성장 및 양질의 일자리와 고용보장’, ‘안전하고 복원력 있는 지속가능한 도시와 인간거주’ 등 위와 같이 총 17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프로젝트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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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를 진행 중인 써니

 

프로젝트의 시작은 모든 팀의 열띤 회의로 시작되었다. 장난기 넘쳤던 얼굴에서 어느새 진지함이 묻어났고, 팀마다 지속 가능한 목표를 이루어 내고자 노력했다. 중국 써니가 포함된 팀에는 외국어가 능숙한 써니가 배치되어 글로벌 이슈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원활하게 공유할 수 있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각 팀 성격에 따라 방향이 잡혔고, 캠페인을 진행하는 팀, 상품 개발팀, 프로그램 개발팀으로 나누어져 갔다.

 

써니의 열정을 다 담지 못해서 더욱 짧게만 느껴졌던 2시간의 회의가 끝났다. 부족했던 시간 탓에 아쉬움이 가득했지만, 내일 아침 일찍 있을 팀 발표 때문에 자리를 정리했다. 일과가 끝나고도 발표 준비를 하면서 써니들의 밤은 열정으로 물들어 갔다.

 

 

 

내가 뽑은 BEST 2 TEAM!

 

10팀 모두 각자 써니의 색깔을 녹여 독특한 방식으로 SDGs를 풀어냈지만, 현재 우리의 상황에 맞게 바로 적용할 방법을 제시해준 두 팀을 소개하고자 한다.

 

 

 

 보검복지국 : 건강과 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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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하는 보검복지국의 허준회 써니

 

보검복지국 팀은 건강과 복지 중 건강에 초점을 맞추고, 그중에서도 현대인의 고질적인 문제인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해결하는 것에 집중했다.

 

보검복지국은 현대인의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표현의 부족 때문이라 지적하고, 그에 대한 해결책으로 감정표현카드를 제안했다. 사회적기업인 ‘마노컴퍼니’의 어린이 감정 표현 카드인 ‘마노 카드’에 착안하여 만든 카드이다. 이 카드는 시간대별로 자신의 감정을 시각적으로 표시하고 주변 사람과 공유해 가슴속에 쌓이기만 했던 감정을 밖으로 꺼낼 수 있게 한다.

 

 

 

 시티췍국: 지속가능한 도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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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하는 씨티췍국의 김동현 써니

 

지속가능한 도시 개발을 목표로 회의를 진행한 시티췍국은 녹지 조성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가까운 목표로 우리 주변의 환경 개선에 초점을 맞추어 회의를 진행했다.

 

서울은 이미 세계 7대 지속 가능한 도시로 선정될 정도로 녹지조성이 잘 된 도시이지만, 시티첵국이 사례 조사 차원에서 올림픽 공원을 방문했을 때, 공원 주변에 많은 쓰레기가 널브러져 있는 모습을 봤고, 녹지 공간 조성보다 보존 문제가 더 시급하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래서 시티췍국은 어릴 때부터 주변 녹지를 보존하려는 시민 참여와 협력의 필요성을 느끼고 그에 맞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바로 어릴 때부터 의식이 함양될 수 있는 써니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 써니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인 ‘플레이 스쿨’과 환경 보존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기획, 발표했다.

 

 

 

 이제 각자의 자리로 돌아갈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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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써니와의 단체 사진

 

마지막 발표가 끝난 뒤, 프로젝트 준비로 지친 써니를 위로하기 위한 야외 게임활동을 끝으로 우리의 2Q워크숍이 마무리됐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반가운 중국 써니와 만나 다른 듯 같은 써니 봉사에 대해 공감하고 서로 응원할 수 있었다. 또 하루종일 연사님들의 SDGs 강의를 통해 새로운 지식을 얻었고, 팀마다 회의와 발표를 진행하면서 글로벌 문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었다.

 

정신없이 빠르게 지나간 워크숍이라 써니들과 더 깊은 이야기를 나누지 못해 진한 아쉬움이 남지만, 오늘의 안녕은 다시 만나기 위한 약속이기에 다음을 기약해본다. 이제 모두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 자신이 처음 세웠던 목표대로 남은 봉사를 잘 마무리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다음 전국 워크숍 때는 더욱더 멋있는 모습으로 만나길 기대하며 모두 잠시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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