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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 DAY] 서울지역 한강을 지키는 써니 환경 방범대 !

서울지역 써니데이 모집공고 배너
짱구에게 떡잎 마을 방범대가 있다면 써니에는?

어릴 적 자주 보던 만화, 짱구를 기억하는가? 그렇다면 아마 짱구의 가장 친한 친구들 또한 함께 떠오를 것이다. 바로 “파이어~!”를 외치며 마을을 수호하는 떡잎 마을 방범대. 그런데 그 방범대가 써니에도 나타났다고? 그 이름 하여 바로 써니 환경 방범대이다. 어느 때보다 화끈했던 써니 환경 방범대의 활동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보자!

써니 환경 방범대는 플러깅을 통해 한강공원을 정화하는 활동을 하는 서울지역 써니데이 행사의 이름이다. 플러깅은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여의도와 뚝섬 두 곳으로 나뉘어 행사를 진행했다. 써니데이 당일인 7월 13일, 각각 자신의 집에서 가까운 곳을 선택한 써니들은 한강공원에 모여 함께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함께 모여앉아 리더써니들의 진행을 듣는 써니들
여의도와 뚝섬에 우리가 떴다!

집결지에 모인 후 간단한 자기소개 및 팀 구호를 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처음 보는 써니들이 더 많았음에도 활짝 웃으며 인사하고 서로를 알아가는 장면이 굉장히 써니다웠다. 다들 써니와 봉사활동, 사회혁신 등 공통된 관심사가 있다 보니 더욱 말이 잘 통하는 듯했다. 네트워킹을 마친 후, 팀의 단합력을 더욱 높이기 위한 레크레이션을 진행했다.

모두 함께 레크레이션을 즐기는 써니들

첫 번째는 OX 퀴즈. 모처럼 써니데이 행사에 참여한 14기 리더그룹 김용선써니는 SUNNY에 대해 묻는 문제에서 가장 먼저 탈락 후 이렇게 말했다. “너무 또 다 맞추면 재미없죠, 하하. 일부러 틀린 겁니다 일부러.” 고개를 끄덕이며 믿어보기로 했다. 그 외에도 ‘줄줄이 말해요’ 같은 팀 협동 게임을 하며 다 같이 웃고, 정답을 고민하며 같은 팀의 써니들과 친해졌다. 감사하게도 써니들이 준비한 레크레이션에 최선을 다해주셨고, 또 우리 리더써니들의 매끄러운 진행 덕분에 레크레이션은 순조롭게 마무리됐다.

조를 지어 플러깅 활동을 하는 써니들
쓰레기 없는 깨끗한 한강, 함께 만들어요!

드디어 플러깅 시간이 됐다. 목장갑과 쓰레기 봉투를 전달받은 써니들은 리더써니들의 안내 사항과 미션을 듣고 힘차게 출발했다. 하나하나 손으로 쓰레기를 주워가며 봉투를 채우며 즐거워한 써니들. 서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눠가며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다 함께 플러깅 동선을 따라 이동하는 써니들

오늘 함께 해준 써니들 중에는 9기 리더그룹으로 활동했던 써니도 있었다. 현재 직장에 다니는 그는 따로 써니데이 초대 연락이 가지 않았음에도 스스로 홈페이지에서 신청했다고 말해 다른 써니들에게 감동을 줬다. 또 올해 활동했던 써니는 상반기 활동이 너무 즐거워서 한번 더 써니로서 활동하고 싶다고 말했다. 리더써니들도 나도 감사함과 보람을 느끼는 순간이었다.

당신들이 있어 오늘도 서울은 써니합니다
열심히 모은 쓰레기로 가득 찬 봉투

함께 웃으며 열심히 쓰레기를 줍고 드디어 집결지로 다시 모인 써니들. 어느새 모두의 봉투는 가득 차서 빵빵해진 상태였다. 써니들은 안내에 따라 재활용 쓰레기와 일반쓰레기를 분리수거하고, 차곡차곡 정리했다. 다 모아 놓고 보니 더 뿌듯했던 오늘의 플러깅, 다들 보람찬 얼굴로 함께 단체 사진을 찍으며 2019년 서울지역 써니데이는 마무리됐다.

활동을 마치고 함께 현수막을 들고 찍은 단체사진

행사 종료 후, 써니들에게 소감을 묻자 많은 써니들이 거리낌 없이 웃으며 인터뷰에 응해주었다. “다시 써니라는 이름으로 봉사를 한 건 일년만인데, 역시 너무 좋았어요.”라고 말한 18년도 활동써니와 “리더써니님 행사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라고 감사를 표한 19년도 활동써니. 마지막으로 “앞으로도 써니패밀리로서 많은 활동 하고 싶어요! 꼭 또 불러주세요!”라고 멋진 봉사 의지를 불태운 18년도 활동써니까지. 많은 분의 열정 덕분에 나도 더욱 힘을 내어 행사를 즐겁게 마칠 수 있었다.

하지만 또 여기서 끝이 아니다. 한강에서는 뭐다? 치킨! 플러깅 하느라 허기진 배를 부여잡고 간 곳은 바로 한강공원 근처 치킨집. 그곳에서 함께 봉사했던 써니들과 담소도 나누고 치킨도 먹으며 즐거운 뒤풀이 시간을 보냈다. 친화력 좋고 사람 좋은 우리 써니들은 이날도 3~4시간이 넘도록 다들 웃으며 즐겁게 놀았다고 한다.

모두가 좋아했던 귀여운 써니데이 굿즈

이번 써니데이는 내게도 굉장히 소중한 행사였다. 그간 만나던 리더써니들과 활동써니들 외에도 또 다른 써니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는 자리였기 때문이다. 종강 후 하루의 시간을 내어주는 게 쉬운 일이 아님에도, 기꺼이 써니데이 행사에 참여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 그리고 행사 준비한다고 열심히 노력한 우리 서울 리더써니들에게도! 다들 정말 수고했다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다. 행복했던 2019 서울 써니데이, 내년에는 나도 써니패밀리로 참여하고 싶다. ADU-! SUNNY DAY!

김 승현
김 승현
서울지역운영팀 김승현 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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