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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써니에게 묻다, 너의 직책은?

SUNNY에서 진행하는 사회변화 프로그램 속 써니들은 모두 저마다의 직책을 가지고 있다. 리더써니와는 또 다르게, 프로그램 내에서 주로 하는 일이 결정된다.

2019 상반기 광주/전남지역에서 활동했던 프로그램 써니들의 이야기를 통해 그들의 직책을 낱낱이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려 한다.

팀장을 말하다 : 물어보고, 들어주고, 다가가는 사람이 되세요

Q.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2019 상반기 광주전남지역 ‘찾아가는 사진관, 마음 현상소’ 팀장을 맡았던 정수환 써니입니다. 졸업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만난 써니는 제게 대학 생활 동안 바라던 ‘의미’와 ‘유종의 미’를 얻을 수 있었던 큰 인연이었습니다.

Q. 프로그램에서 팀장 직책은 보통 어떤 일을 하나요?

사실 팀장의 역할은 정확히 말하기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팀이 돌아가는 전반에 대해 알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팀의 모든 것을 총괄할 수 있는 ‘중재자’가 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팀장 직책에 있어 가장 필요한 능력은 ‘질문하기’입니다. 팀원들이 각각 분배된 역할과 업무가 잘 이뤄지고 있는지 물어보는 것입니다. 개인 활동이 아닌 협력이기에 팀장은 참견하기보다 먼저 물어보고 먼저 다가가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Q. 팀장 직책 꿀팁이 있다면?

팀장은 담당 기관과 연락해야 하는 때가 반드시 생깁니다. 그럴 때 유용한 몇 가지 팁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먼저, 연락은 오전보다 오후가 더 잘 됩니다. 오전에 미리 문자로 연락을 남기고 오후에 전화를 드린다면 좋습니다. 두 번째, 업무적인 내용이 아니더라도 평상시에 짧게나마 안부 연락을 간단히 드리는 것입니다. 형식적으로 필요할 때만 연락을 드리는 것보다 평소에도 꾸준히 관계를 유지해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Q. 팀장 직책의 메리트나, 배울 수 있는 점은?

‘나의 모습이 우리 팀의 얼굴이다’라는 자부심을 가질 기회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사실 저 말이 되게 부담으로 느껴질 수 있지만, 만약 본인이 팀장으로서 책임감을 가진다면 충분히 자부심을 느낄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활동하다 보면 팀장으로서 나서야 하는 순간이 반드시 생깁니다. 다양한 사람들 앞에서 팀의 대표로 무대에 오른다는 건 흔치 않은 경험입니다. 써니의 일원으로 자신의 팀을 대표한다는 것, 그 하나만으로도 저에겐 큰 자부심이었습니다.

서기를 말하다 : 우리 팀의 이야기를 보관해요

Q.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2019 상반기 광주전남 전인교육 프로그램 셜록홈즈s의 서기로 활동했던 윤예슬 써니입니다.

Q. 프로그램에서 서기 직책은 보통 어떤 일을 하나요?

서기의 주 임무는 회의록과 활동일지 작성입니다. 매주 활동을 시작하기 앞서 계획, 활동이 끝난 후 반성 등 써니 팀에서 이뤄지는 모든 회의 및 자료를 기록합니다. 또한 활동이 이뤄질 때 활동 내용을 증명할 수 있는 보고서를 만듭니다. 팀원들의 원활한 회의 진행을 도우며 출석 관리, 노트북 챙김이의 역할도 담당합니다!

Q. 서기 직책 꿀팁이 있다면?

첫 번째, 회의록에 출결을 함께 기록해주는 것입니다. 만약 프로그램에 출석부가 있다면, 회의록에 써니 및 대상자의 출결도 함께 작성해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출석부를 잃어버리거나 잘못되는 경우를 대비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회의록과 활동일지는 되도록 활동이 진행된 당일에 초집중모드로 빠르게 정리하여 그 자리에서 바로 올려버리는 게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세 번째, PPT자료는 모아놓는 것이 좋습니다. 활동을 마친 후 모든 자료를 제출해야 하니 서기가 꼼꼼히 챙겨놓으면, 리더써니의 사랑을 받을 수 있습니다! :)

Q. 서기 직책만의 메리트, 배울 수 있는 점은?

저는 기억력이 좋지 않은 편이라 회의록이나 활동일지 덕을 많이 봤습니다. 특히 이름을 쉽게 외울 수 있다는 점이 좋은 것 같아요. 더욱이 서기는 회의와 활동을 직접 기록하기 때문에 프로그램 전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써니 서기 여러분들 모두모두 파이팅이에요!

총무를 말하다 : 단 하나의 오차도 용납할 수 없어요

Q.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2019 상반기 광주전남지역 골든타임 프로그램에서 총무 직책을 담당했던 송지민 써니입니다.

Q. 프로그램에서 총무 직책은 보통 어떤 일을 하나요?

한 주차마다 프로그램 진행에 필요한 비용을 선정한 후 사무국에서 지급해주신 예산 내에 구매를 하고 정산안을 작성하는 일을 합니다!

Q. 총무 직책 꿀팁이 있다면?

마지막 주차에 만약 대상자와 함께하는 시간이 필요한 프로그램이라면, 예산을 미리 빼놓은 후 나머지 예산을 이용할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팀에게 주어진 예산은 되도록 꽉 채워서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영수증 분실 위험이 있으므로 정산안은 한 주차가 끝날 때마다 바로 작성해서 올리면 좋습니다.

Q. 총무 직책만의 메리트나 배울 수 있는 점은?

몇 달 간 프로그램을 진행하다 보면 예측하지 못한 상황이 반드시 발생합니다. 생각하지 못했던 예산을 써야 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상황마다 조절을 잘 해야 합니다. 이로써 총무는 문제해결 능력이 자연스럽게 생깁니다. 또한 오차가 절대 발생하면 안 되기 때문에 한 번 더 검토하는 습관을 가져 정확한 일 처리 능력을 기를 수 있고 팀에 대한 책임감도 가질 수 있습니다.

홍보를 말하다 : 우리 팀의 이미지는 내 손에

Q.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2019 상반기 광주전남지역 ‘찾아가는 사진관, 마음 현상소’ 홍보를 담당했던 서희 써니라고 합니다. 저는 상반기 때 배운 점을 토대로 다시금 도전하여 현재는 2019 하반기 광주전남지역 ‘따끈따끈 배리어프리’ 팀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Q. 프로그램에서 홍보 직책은 보통 어떤 일을 하나요?

우선 제가 활동했던 상반기때는 홍보직책이 서기의 직책인 활동일지를 함께 담당하는 업무만 진행했기 때문에 외부적인 홍보와 관련된 활동을 진행하지 못해 아쉬움이 많이 남았는데요. 하지만 이번 하반기 홍보 직책은 홍보만의 새로운 업무가 생기며 매력있는 직책으로 바뀌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개편된 홍보 직책은 하반기 동안 자신의 팀이 활동한 모습을 콘텐츠로 제작하여 외부적인 홍보활동을 합니다. 홍보 직책 간의 피드백 과정도 거칩니다. 사회 변화에 대해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SUNNY를 대내외적으로 홍보하는 일을 도맡아 진행합니다.

Q. 홍보 직책 꿀팁이 있다면?

사진이나 영상을 최대한 많이 촬영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촬영물이 많으면 활동 모습을 다시 보며 미흡하거나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생각해볼 수 있는 것 같아요. 또한 자료를 어떻게 홍보에 이용할지 고민하다 보면, 다양한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순간도 있어서 사진과 영상은 필수적으로 많이 찍어두길 추천합니다!

Q. 홍보 직책만의 메리트 배울 수 있는 점은?

홍보직책은 팀 내의 꽃입니다. 홍보가 작성한 게시물을 통해 사람들은 우리 팀을 만나고, 홍보에 올라오는 사진이 곧 팀의 간판이 됩니다. 홍보는 자신의 팀에 대한 애착이 없으면 진행하기 힘든 직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상호 간 피드백을 통해 자신의 콘텐츠를 더욱 성장시킬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또한 홍보 활동에서 우수 홍보물로 지정이 되거나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면 종결워크숍 때 팀에게 큰 선물이 주어지기 때문에 팀원들의 관심과 사랑도 독차지할 수 있습니다. :)

정 민지
정 민지
15기 리더그룹 광주/전남지역운영팀 정민지써니 e-mail ) realreal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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