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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KIE 궁금해? 그럼 도전해!

LOOKIE의 ROOKIE가 되기까지

출처 : SK LOOKIE 홈페이지

대학생활을 하며 수많은 활동에 도전할 수 있겠지만, 남들과는 조금 차별화된 경험을 원한다면 SK LOOKIE는 어떨까? 2018년이 끝나갈 무렵 고려대학교 루키 2기로 활동하던 학과 선배의 추천으로 지원한 루키는 다른 대외활동에선 찾아보기 힘든 주제를 가진 활동이었다. ‘창업’이라니! 요즘 대학생 스타트업이 유행을 한다고 하지만, 그래도 학생이 사업을 한다니? 활동에 대한 첫인상은 정말 혁신적이었다. 그리고 곧바로 든 생각은 ‘이게 될까?’였다. 2018년 초까지 미디어 콘텐츠 스타트업에 몸담으며 회의감과 피로감을 느껴 조금 쉬고자 했었지만, 어느새 피어오른 호기심에 힘입어 신청서를 작성하고 말았다.

고려대학교 LOOKIE를 생각하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거나 BM을 구축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고 그 외 금전적, 시간적 어려움은 분명 있지만 진짜 스타트업처럼 ‘사업’에 대해 고민하는 측면만은 충분히 그럴듯했다. 그 와중 사회적 가치를 향한 나름의 고민, 활동에 따른 타대생들과의 교류는 남들과는 다른 활동을 원하는 친구들에게 분명 일거양득의 자극이 되어줄 것이라 본다. 군 복무의 문제가 있어 활동에 크게 힘쓰지 못하고 SK LOOKIE EDITOR라는 홍보 활동에 집중했지만, 고려대학교 루키의 활동 소식을 듣거나 에디터 활동을 통해 만난 타 대학 루키들의 열성적인 활동과 다양한 사업 아이템을 보고 느낀 것만으로도 많은 공부가 됐다. 또한 이런 과정을 통해 자교가 아닌 타교의 핵생을 영입하는 대학도 보게 됐으니 잘 알아보는 것도 지원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SK LOOKIE EDITOR

지정주제를 위해 인터뷰한 아트 소셜벤처 나인앤드벙커 입구 (출처 : 9AND BUNKER 인스타그램)

SK LOOKIE에 지원할 친구들을 위해, 본 활동보다는 에디터 활동에 대해 조금 더 글을 써보고자 한다. 2019년에 들어 2년차를 맞이한 루키 에디터의 주요한 업무는 본인이 속한 대학 혹은 루키 전반에 대한 홍보와 소개, 루키가 추구하는 사회적 가치에 대한 고민을 글로 녹이는 것이다. 그렇기에 사업이라는 본 활동의 일차적인 영역을 넘어 우리 사회에 대해서도 고민해보고 싶다면 더욱 추천하고 싶은 활동이다. 글은 매달 SUNNY BLOG를 통해 발행되며, 선정된 사회적 이슈를 다루는 지정주제와 본인의 생각을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자유주제 두 가지 글을 쓰게 된다. 가끔은 이런 에세이도 추가로 작성하지만 말이다.

영화 기획기사 ‘퇴근 후 영화 한편’의 마지막 영화 ‘존 윅 시리즈’ (출처 : 네이버 영화 )

2월부터 지금 이 글을 쓰고있는 11월, 마지막 남은 12월까지 약 20여 편의 기사를 작성했다. 지정주제를 쓰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기억은 ‘영상 에디터’와 함께 망원의 아트 소셜벤처 ‘나인앤드 벙커’를 인터뷰한 것이었다. 영상을 다루는 팀과의 협업은 당연히 신선한 경험이었고 콘텐츠를 구성하는 방식에 대해서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전시를 아이템으로 삼은 소셜벤처 역시 흥미로웠고 말이다. 또 영화에 대한 기획기사를 자유주제로 연재한 것 역시 큰 경험이었다. 평소 영화에 관심이 많아 개봉영화를 선정해 소감을 남겼는데 나만의 생각을 글로 발행하는 것은 값진 일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를 통해 확인한 에디터 활동의 자유도는 추후 활동에도 열정을 주었고 말이다.

새로운 LOOKIE를 기다리며

글을 쓰며 내가 좋아하고 표현하고 싶은 글을 쓰면서 주된 관심사나 성향을 다시 한번 가다듬었고 사무국이 권하는 기사를 작성하며 지금 사회의 젊은 고민은 무엇인가, 젊은 우리에게 소개할만한 소식은 어떤 것인지 고민하는 의미 깊은 1년을 보낸 것 같다. 일반적인 활동을 넘어 직접 활동의 주체가 되고 싶다면, 혹은 사회의 젊은 물음과 본인의 흥미에 응답하고 싶다면 SK LOOKIE에 지원해보는 것은 어떨까.

김 동희
김 동희
distused25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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