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Work SUNNY 사회 변화 밸런스 게임! 전주/전북 ver.

사회 변화 밸런스 게임! 전주/전북 ver.


2020년도 상반기 사회 변화 프로그램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키워드는 ‘언택트(Untact)’라는 것을 많은 이들이 공감할 것이다. 전주/전북 지역에서도 써니 역사상 처음으로 진행된 온라인 활동이 얼마 전 무사히 마무리됐다.

이에 네 명의 써니와 ‘밸런스 게임’ 인터뷰를 진행했다. 프로그램과 관련된 두 개의 선택지를 던졌을 때, 8주간의 사회 변화 프로그램을 끝마친 써니들은 과연 어떤 선택을 했을지 지금부터 알아보자!

사이버 성범죄는 이제 그만! ‘그러지 말자, 우린’의 황준수 써니

안녕하세요. 저는 ‘그러지말자, 우린(그.린)’ 팀의 황준수 써니입니다. 주변에서 써니는 꼭 해봐야 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참여하게 되었어요. 제가 속한 그.린은 지난 3월, 처음 수면 위로 떠 오른 N번방 사건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사이버 성범죄의 근절을 위해 더 필요한 것은 [처벌 강화] vs [예방 교육 강화]이다.
음… 둘 다 꼭 필요하지만, 먼저 사이버 성범죄의 정의가 명시되고 그에 대한 예방 교육이 선행된 후에 처벌이 강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저의 선택은 ‘예방 교육’입니다! 그.린팀에는 저와 비슷하게 생각하는 팀원이 많았어요. 그래서 사이버 성범죄 인식 개선 영상 제작, 카드 뉴스 배포, 교육자료 제작을 통해 많은 분이 경각심을 갖도록 노력했답니다. 물론 참 어려운 주제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능력 좋고 가족 같은 팀원들과 함께하니 사이버 성범죄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더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어 뿌듯했습니다.

지구를 지키기 위해 앞장선 ‘간단히 지구 살리기’의 임도현 써니

안녕하세요. 저는 간단히 지구 살리기 팀에서 활동한 임도현 써니입니다. 간단히 지구 살리기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 양을 줄이기 위해 참가자를 모집해 ‘위더스 챌린지’라는 제로 웨이스트 운동을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저의 첫 대외활동으로 써니를 만나게 되어 너무 영광이에요!

내가 지구를 지키기 위해 더 잘 실천하는 것은 [텀블러] vs [장바구니] 사용하기다.
저는 개인적으로 장바구니보다는 텀블러를 자주 사용해요. 학교나 자주 가는 곳에는 텀블러를 아예 두고 사용하는 편인데 이러면 까먹을 일도 없고 좋더라고요! 얼마 전에 코로나19로 전 세계적으로 공장 가동이 멈추고, 관광지에 사람이 몰리지 않으면서 맑아진 하늘 사진을 봤는데, 그동안 우리가 지구를 얼마나 괴롭혔는지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코로나19로 매일같이 마스크가 버려지고 배달음식 주문이 늘어나 플라스틱 사용이 증가했다니 그에 대한 제로 웨이스트 실천 방안도 고민할 시기라고 생각해요.

지금까지 이런 언어폭력 예방 교육은 없었다! ‘슬기로운 언어생활’의 윤현지 써니

안녕하세요. 슬기로운 언어생활 팀에서 활동한 윤현지 써니입니다. 초등학생이 올바른 언어생활을 할 수 있도록 게임키트(슬생키트)를 직접 기획하고 제작했어요. 머릿속에만 있는 걸 팀원들과 함께 실물로 만들어서 아이들이 올바른 언행을 하도록 돕는 슬기로운 언어생활, 매력적이지 않나요?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더 심각한 언어폭력 유형은 [비속어를 사용하는 말] vs [친구를 무시하는 말]이다.
사실 이 둘을 완전히 떼어놓을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둘 중에 고르자면 친구를 무시하는 말이요! 비속어가 문제가 되는 상황이 많지만 맥락에 따라서 친근함을 나타내기도, 실제로 상대방이 기분이 나쁘지 않을 수도 있어요. 그런데 친구를 무시하는 것은, 비속어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그 의도만으로 충분히 폭력이 되기에 아이들이 하면 안 되는 언행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슬생팀이 직접 기획한 게임을 통해 비속어를 대체할 수 있는 말은 무엇인지, 학교생활을 하다가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언어폭력 상황은 무엇인지 알려준 게 너무 뿌듯했답니다.

세상을 바르게 바라보는 힘 ‘제3의 눈’의 오주안 써니

안녕하세요. 저는 전주/전북지역 사회 변화 프로그램 제3의 눈 팀의 오주안 써니입니다. 저의 첫 대외활동이기도 한 제3의 눈은 사이버 범죄 중에서도 가짜 뉴스에 대한 문제를 어떻게 하면 예방할 수 있는지 고민한 프로그램입니다. 가짜 뉴스 판별 가이드라인을 소개하고 직접 알려주는 토크 콘서트도 진행했습니다.

나에게 초능력이 생긴다면, [모든 사람을 믿게 만들 수 있는 입] vs [가짜 뉴스를 판별할 수 있는 눈]을 더 갖고 싶다.
저는 모든 사람을 믿게 만들 수 있는 입이요! 저 혼자 판별하는 것보다 가짜 뉴스인지도 모르는 가짜 뉴스를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어요. 개인적으로 제3의 눈에서 팀원들과 함께 토의하고 고민하면서 가짜 뉴스의 심각성에 대해 더 느낄 수 있었는데 저의 입을 통해서 대중에게 그 심각성이 확실히 전달된다면 너무나 뿌듯할 것 같아요. 그때 대중의 가짜 뉴스에 대한 판단력이 높아지겠지요? 삼눈이(제3의 눈 애칭)로서 매우 탐나는 초능력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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