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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

사회변화를 꿈꾸는 대학생들

“113”

무슨 뜻일까? 바로 사회변화 챌린지 프로젝트를 진행한 날짜 수를 뜻한다. 113일 동안 전국에 있는 써니들이 사회문제를 찾고 해결 방법을 찾으며 사회변화를 이뤄왔다. 각자의 자리에서 수고한 써니들이 모여 서로의 프로젝트를 공유하는, 성과공유회 시간을 가졌다.

하지만 코로나19 상황이 발생한 만큼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을 지키면서 성과공유회를 진행하였다. 입장 전 열 체크와 코로나19 자가진단, 손 소독을 하는 등 방역을 철저히 지키며 입장했다. 그리고 전국의 모든 써니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없어, 권역별로 모이는 오프라인과 zoom을 이용한 온라인을 결합한 온택트 방법으로 모였다. 필자는 서울(서), 인천부천, 제주지역과 오프라인으로 진행했다.

4개월 간의 피땀눈물 공유회

사례 발표팀은 행복나눔재단에서 발표하고, 그 모습을 실시간으로 중계했다. 각 지역과 소통을 위해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slido와 화상회의 어플인 zoom을 이용해 소소한 이벤트도 진행했다. 그 후 권역별로 조를 만들어 서로의 프로젝트를 공유하고 질의응답을 가지는 시간을 가졌다. 공유 드라이브에서 보던 서로의 프로젝트를 직접 듣는 시간을 가지니 각자의 자리에서 수고한 모습이 더욱 잘 보였다.

프로젝트 써니가 말하는 사회변화 프로젝트

‘사회변화 프로그램’과 ‘사회변화 프로젝트’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프로젝트는 보람차고 좋았을까? 궁금증을 풀기 위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서울(서) <교실 속 성장일기>의 허은희써니, 인천부천 16기 리더그룹 <SEE네마>의 김유민써니, 제주 <와랑와랑 에너지>의 정영훈써니가 말하는 사회변화 챌린지 프로젝트를 들어보자.

🙋‍♀️ 사회변화 프로그램과 사회변화 프로젝트의 차이점이 뭔가요?

김유민써니: 프로그램의 경우에는 리더써니가 사전에 세워둔 계획대로 활동해요. 하지만 프로젝트의 경우에는 기획부터 임팩트 측정까지 써니들과 함께 하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인 것 같아요! 그래서 활동 일수도 달라요. 프로젝트 활동기간은 무려 4개월이나 되거든요 😊

🙋‍♀️프로젝트 끝나니까 소감이 어때요?

허은희써니: 뿌듯한 마음 반, 아쉬운 마음 반이에요. 뿌듯한 이유는 체크인 워크숍 때 ‘언제 15주차까지 다하나…’ 걱정했어요. 그렇지만 저희가 완성된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15주차를 다 해냈다는 점에서 뿌듯했습니다. 아쉬운 점은 팀원들과 더 이상 함께 활동하지 못한다는 것이 아쉬워요. ☹

🙋‍♀️프로젝트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뭔가요?

정영훈써니: 코로나가 2단계로 격상이 되면서 저희가 계획했던 일정을 바꿨어야 했다는 게..참 아쉬웠어요. 그래도 모든 써니들이 힘을 합쳐 대안을 발견해내는 모습을 보고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이 프로젝트에서 경험한 것들이 저의 원동력이 되어 앞으로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할 것 같아요.

🙋‍♀️프로젝트 하면서 좋았던 순간과 아쉬웠던 순간을 말씀해주세요!

김유민써니: 제가 속해있던 ‘SEE네마’ 프로젝트는 어르신과 청년이 함께 굳어진 노인 이미지 개선을 위해 영화를 제작하는 활동이었습니다. 어르신들을 만나고 대화를 나눌 때 들은 이야기인데, 손자들조차 어르신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지루해한다며 저희에게 항상 고맙다는 말씀을 해주셨어요. 그때 SEE네마 프로젝트를 진행한 것에 대해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가 심각해지면서 영화 촬영이 무산된 것은 아직도 아쉬움이 남아 있어요. 비록 오디오툰으로 제작하는 것으로 새롭게 기획했지만, 그래도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

113일, 4개월 동안 사회변화를 위해 쉬지 않고 달려온 써니들에게 마음속으로 박수를 보내고 싶다. 4개월 동안 수없이 넘어졌지만, 다시 털고 일어나서 달린 프로젝트 써니들 덕분에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었다. 사회변화 챌린지 프로젝트는 끝이 났지만 앞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줄 써니들의 모습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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