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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나에게 주는 선물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에 있는 시간이 점점 늘어나는 요즘, 남는 시간을 스마트폰과 컴퓨터에만 사용하고 있지는 않나요? 문화체육관광부 조사에 따르면, 성인의 독서량이 전년 대비 감소했다고 해요. 어떤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할지 모르는 사람이 많은 것도 독서량 감소 이유의 하나라고 생각해요. 책을 읽고 싶은, 책을 읽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여러분에게 추천하고 싶은 선물이 있어요.

매주 설렘을 받아요

바로 ‘편지하나’ 프로젝트입니다. 도서 정기 구독 서비스예요. 단편소설 혹은 비슷한 길이의 에세이, 또는 시를 모아 편지 형태로 배송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이름이 적힌 봉투에 담긴 단편소설과 문학 작품을 1주에서 최대 50주까지 정기적으로 받을 수 있답니다. ‘편지하나’가 궁금하신 분은 편지를 1회 발송을 받아 보고, 나중에 연장할 수 있어요. 편지는 엽서 크기의 종이에 인쇄된 형태로, 어떤 책보다 가볍게 가지고 다닐 수 있답니다. 안에 담긴 내용은 보통 열 장 이상이지만, 내용에 따라 분량이 다를 수 있어요. 엽서 속에는 주로 시가 들어 있지만, 종종 단편 소설도 만날 수 있어요. 회당 3500원으로, 10주 결제를 하면 총 3만 5000원을 내면 돼요.

실제 구독 후기

짠. 사진은 제가 직접 ‘편지하나’를 구독해서 받은 편지입니다. 저는 10주짜리 프로젝트를 신청했는데, 기간이 끝나기 전 연장할 생각이에요. 저는 평소에 문학에 관심이 있어 종종 글을 찾아보거나, 전자책이나 실제 책을 사 읽곤 하는데요. 지금까지 경험했던 문학과는 다르게 편지로 글을 받으니 무척 소중한 기분이 들었어요. 봉투와 우표의 질감, 바스락거리는 종이, 편지에 담긴 문학까지 어느 하나 빼놓을 수 없이 잔잔한 감동을 주었답니다. 평소 좋아하는 장르가 아닌 다른 장르의 문학을 알게 되고 새로운 작가님을 알게 되는 것도 무척이나 좋은 영향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렇기에 이 글을 보고 구독을 신청해 볼까, 고민하는 사람이 있다면 적극 추천하고 싶어요. 이런 감동은 어디에서도 받을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요!

읽을수록 뿌듯한

바쁘다는 핑계로 점점 책과 멀어지고 있던 와중 만난 ‘편지하나’는 저에게 다시 책을 읽게끔 해 주었어요. 또한 매주 읽은 문학을 한눈에 보고 이렇게 예쁘게 보관할 수 있다는 점까지 무척이나 좋았답니다. 여러분도 일상에 작은 선물처럼 문학을 담아 보는 건 어떠세요?

편지하나 신청 사이트: https://smartstore.naver.com/a-letter/products/4918207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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